아파트 분양 및 매매 시 주의사항

아파트 분양 및 매매 시 주의사항

아파트 분양 받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다 보니 생긴 현상인데 아파트 매매 뿐만 아니라 분양을 받을 때 주의사항을 꼭 기억하고 있어야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다른 부동산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조합아파트

분양가가 주변에 위치한 다른 아파트보다 대략 10~20% 정도 싸게 거래된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입니다. 대부분이 확정 분양가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공사 중에 비용이 더 들어가도 계약자에게 추가부담금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일반 아파트 분양 수준 정도는 된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매물들은 공급량이 많아서 경쟁률이 서울보다는 낮기 때문에 조합원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경기도 지역으로 발품을 팔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조합원은 아파트 매매 시 입주할 때까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물건을 보유하고 있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을 아파트 분양 주의사항으로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사업을 추진하면서 토지도 매입해야 되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는데 승인이 나지 않거나 중단이 되면 자금의 유동성이 매우 떨어질 수 있는 점을 조합 아파트 매매 시 주의사항으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하는 단지들이 많기 때문에 사고가 과거에 비해 매우 많이 줄어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임대아파트

전세가 상승이 매우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고 기존 및 신규 아파트 분양 가격도 급등을 해서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1순위 청약자들도 너무 많아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당첨은 매우 어려운 것도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대아파트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크게 공공과 민간 임대 아파트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공공은 정부가 저소득층의 주거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공급을 하는 것입니다. 민간은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주택 등을 민간건설업체가 공급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임대 아파트 매매 예정이라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개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임대 아파트 분양 받아 내 집을 마련하느냐가 더 주목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중 매매예약 방식의 임대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 비슷하게 월세가 없는 대신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을 납부한 후에 입주해서 30개월 뒤에 소유권 이전등기 이루어집니다. 그렇지만 분양아파트에 비해 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전세방식의 임대아파트도 월세 없이 보증금만 납부하고 거주하다가 30개월 뒤에 확정분양가에서 부족한 액수만 더 지불하고 소유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방식은 공정률이 70%가 넘어갈 때 아파트 분양 하기 때문에 최대 6개월 안에는 새집에 입주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임대 아파트 분양 시 주의사항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주로 중소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도가 나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설사가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공사를 진행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투자금 손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는 일반 아파트 매매 시에도 유념해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와 마감재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매매하려고 하는 아파트를 건설한 업체가 이전에 공급한 임대아파트를 조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아파트 분양 받을 때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 없는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아파트 매매 원하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라면 조합 및 임대아파트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유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