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분양권 매매 방법 6가지

알짜 분양권 매매 방법 6가지

알짜배기 분양권 매매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은 내 집 마련을 위한 목적보다는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이기 때문에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실전에 적용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투자 목적으로 분양권 매매를 하는 경우라면 환금성이 좋은 매물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

대형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고 소득 수준이 평균 이상으로 높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골라야 합니다. 서울을 예로 든다면 강남과 송파, 서초뿐만 아니라 용산과 마포, 성동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경기도와 기타 다른 지역의 경우에도 전통적으로 부촌이라고 언급되는 지역을 노리는 것이 사람들의 높은 선호도로 인해 분양권 매매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어 환금성이 높습니다.

 

 

2.  로열층 공략

거주용으로 살 것이라면 저렴하게 비로열층을 매수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시세차익이 목적이라면 다소 비싸더라도 로열층 위주로 분양권 매매를 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비로열층은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만약 입주 직전에 매도를 할 예정이라면 로열층 공략을 잊으면 안 됩니다.

 

3. 역세권 

입주하는 시점에 지하철과 도로가 들어오는 지역은 반드시 분양권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는 역세권이 아니더라도 지하철역이 개통될 예정이거나 환승역이 새롭게 들어설 수 있는 지역을 노려야 합니다. 아울러 3천 세대 정도의 대단지 아파트도 유망하니 관심 지역으로 기억하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단지 규모가 크면서 녹지시설이 잘 되어 있고 주변에 공원과 산책로 등이 있다면 더 좋습니다. 주차장이 지하에 배치되어 있는 곳도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지역의 분양권 매매를 해야 합니다.

 

4. 브랜드 시공사

브랜드 파워가 있는 아파트를 골라야 합니다. 분양권을 매수할 때는 시공사의 브랜드 파워가 매우 중요하다. 아파트 투자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대형 시공사의 이름은 거의 다 알기 때문에 잘 알려진 건설회사가 짓는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환금성이 더 좋습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뿐만 아니라 현대산업개발, 대림건설 등의 선호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분양권 매매 시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인지도가 다소 약하다면 역세권과 학세권, 대단지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5. 강남 주변의 아파트

강남 지역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강남권에 연계가 잘 되어 있는 지역에서 분양권을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역과 연결이 원활한 지역은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넘사벽 강남의 높은 부동산 가격을 피해 이주하는 수요를 잡을 수 있는 지역의 분양하는 매물을 잡는 것이 차선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지역으로는 성동과 광진, 마포 등을 들 수 있는데 이곳의 아파트들이 비싼 이유는 도로와 역세권을 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강남과의 연계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6. 초기에 매수

분양권은 입주 직전까지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알짜 분양권 매매는 초기에 하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특히 인기 있는 지역은 초반부터 오르기 시작하고 인기가 별로 없는 지역이라도 입주가 임박해서는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비인기 지역은 프리미엄이 붙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매입해서 중도금 대출 등으로 이자를 내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부동산 중개소에서 주기적으로 문의하면서 분양권 프리미엄이 붙는 속도를 고려해 대략 6개월 전에만 사도 수익을 내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아파트 분양권

 

이상으로 알짜 분양권 매매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환금성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성이 높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살기를 원하는 지역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있는 대규모 단지들 중에 브랜드 네임이 있는 건설 업체가 시공한 아파트 분양권을 매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